주위 친구들, 지인들 출산 시기에 주었던 선물, 제가 실제로 출산 했을 때 받았던 선물 등을 고려했을 때, 출산 선물에 만족도가 높았던 품목을 뽑아보았습니다. 그리고 선물할 때 가장 고민이 되는것이 어떤 제품을 살지인데요. 개인적으로 사용했던 제품이나 국민 아이템이라 불리는 제품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.
ㅣ 출산 선물 Best 5
1. 아기 내의
- 가장 무난하게 선물할 수 있는 품목
- 생후 4주 (한달)까지는 보통 배넷저고리를 입어요. (보통 생후 후 2-3주는 산후 조리원에 있기 때문이예요)
- 태어나는 아이가 7,8월인 여름에 태어나는지, 11,12월 겨울에 태어나는지에 따라 원단을 골라주세요.
생후 4주후에 입는걸 고려해서 골라주세요. 저의 아이는 6월말에 태어났는데 내의는 여름옷을 입혔어요.
- 사이즈는 90이 적당
- 선물 가격을 조금 높히고 싶다면, 손싸개/발싸개, 모자 셋트도 고려 가능 (딸랑이는 개인적으로 비추천)
- 수면 조끼도 Good good!
- 개인적으로 원단이 부들부들한걸 좋아해서, 에뜨와, 압소바, 오가닉맘 브랜드 제품 선호했어요.
2. 역류 방지 쿠션
- 아이 수유 후, 꼭 필요한 역류 방지 쿠션. 일명 역방쿠라고도 불리는데요.
- 아이의 위장이 아직 발달하지 않아, 수유 후 역류하여 생길 수 있는 위험을 방지 하게 해주는 쿠션입니다.
- 국민템이라고 불리는데, 가격대가 은근 있어서 선물 받으면 좋은 품목이예요
- 국민템으로는 제이앤제나, 로토토 두 브랜드가 유명. 특히 제이앤제나 누빔순면 소재 국민템
3. 스와들미/스와들업
- 아이의 모로 반사를 방지해 주는 제품. 꿀잠자게 해주는 제품이지만 어른들에게 답답해 보인다며 등짝스매시 부르는 제품
- 국민템으로는 스와들업 제품
- 스와들업 S 사이즈 추천
- 스와들업도 소재에 따라 종류 구분, 아이의 출생달에 따라 구매
스와들업 오리지널 > 스와들업 라이트 > 스와들업 뱀부 라이트 (소재 두꺼운순 -> 얇은 순)
- 6월말 생인 저의 아가는 스와들업 뱀부 라이트 S (생후 1.5개월), 스와들업 라이트/오리지널 M 사이즈 (생후 3개월까지) 입었어요.
4. 아기 샴푸/로션
- 은근 선물 안들어오는데, 받으면 기분 좋은 제품
- 국민템은 크게 없으나, 맘카페에서 많이 언급되는 제품은 쁘리마쥬, 몽디에스, 아토팜, 바이오가, 호호에미, 베베드블랑, 로하스베베
- 개인적으로 국민템도 좋지만, 노엘로힐스 제품 선물 받았을 때 특별해서 좋았음. 사용감도 나쁘지 않음 (지인이 직접 지인돈 주고 삼)
5. 분유 포트
- 분유 포트는 물을 100도씨로 끓여서, 아이가 바로 분유를 먹을 수 있도록 적정 온도를 유지해주는 제품
- 친척으로 분유 제조기도 있지만, 내부 청소가 불편 하다는 치명적 단점으로 분유 포트 추천
- 국민템으로 보르르 분유 포트가 있음
그외 제품으로는 체온계도 좋은 아이템인것 같습니다. 아이가 태어나면 꼭 있어야 하는 필수템인데, 보통 브라운 체온계가 국민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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